(1/??) 전자파: 현대의 건강 위험 (Electromagnetic Radiation: A Modern Health Hazard? - Dr Erica Mallery-Blythe)
전자파의 건강 위험에 대해서, 항상 대중에게 알리려고 노력하는 영국의 여성 전문가인 에리카 맬러리라는 분이 계십니다. 아래 내용은, 에리카 맬러리 박사(Dr. Erica Mallery-Blythe)의 2시간 분량의 2016년 동영상으로부터 발췌한 것입니다.
전자파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봐야될 동영상으로 거의 넘버1으로 손꼽히는 영상입니다. 본인 나름데로 전자파에 대해 정리/공부도 하면서, 여러분들께 공유/전파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회에 슬라이드 2장 정도를 살펴볼 예정이며, 2~3회에 끝날지, 20~30회까지 갈지는 아직 장담을 못하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자파, 화학유해물질 등은 우리 개인 스스로가 열심 공부하면서 대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한다고 할지라도 뭔가 알고 피해야 제대로 피할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이러한 목적을 위해 시도해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에리카 박사와 같은 목소리를 내는 전문가 분들, 그리고 전자파과민증 전문 의사 분들이 조금씩이라도 등장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전자파: 현대의 건강 위험
(Electromagnetic Radiation: A Modern Health Hazard? - Dr Erica Mallery-Blythe) (1회 / ??회)
전체 동영상 링크: Electromagnetic Radiation: A Modern Health Hazard
먼저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되는 전자기파 스펙트럼.
해상도와 영어 울렁증을 만회하기 위해 한국어 버전을 준비.
우리가 걱정을 하는, 가전제품/전력선(가장 밑의 ELF), 이동전화/사드(중간의 마이크로파), 가시광선 청색계열의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골격을 촬영하는 엑스레이, 방사능의 감마선 등을 먼저 확인해보시고요.
이 친구?들은 종류에 관계없이, 1초에 30만km를 달립니다.
전자파의 주파수와 파장을 간단 이해해볼까요.
파장(위 그림 물결 모양에서 산과 인접 산의 거리, cm/m/km)
주파수(1초 사이에 있는 산의 개수, 헤르츠 Hz)
상기의 기초지식을 통해 송전탑, 가전제품 등에 이용되는 주파수 60Hz(헤르츠)의 파장 길이가 얼마나 되는 확인해봅니다.
1초에 30만km를 가는데, 이 안에 산의 개수(주파수)가 60개입니다. 그럼, 산과 산 사이의 거리(파장)는...
300000km/60개=5000km. 그래서 60헤르츠를 이용하는 송전탑/가전제품의 경우에는, 5000km 의 파장 길이를 가지고 앞으로 전진합니다. 수십 킬로미터(km) 산들이 있어도 전진에 방해가 전혀 안되겠지요.
얼마 전에, EBS에서 보았던 일화도 생각나네요. 우리 몸의 골격을 촬영해주는 엑스레이(X선)의 초기 개발 과학자들이 유럽 각지로부터 런던에 모여 닭고기 요리를 시켰는데, 누구도 먹지 못했다고 하네요. 엑스레이의 유해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열심 연구에 매진하여서, 손가락과 손이 벌써 손상되어 없어졌기 때문이라네요. 뢴트겐이 엑스선을 발견하고 나서 25년이 지난 1920년도의 이야기입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도 모르는 부분이 훨씬 많지 않겠어요?
과학이란 무엇일까요?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봐야 할까요?
위의 슬라이드에 대해서, 영어를 잘 못하는 데도 열심 생각해보았습니다. 서투르고 잘못된 점이 있어도 양해바랍니다.
과학(전자파 관련 포함) 발표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 Only has the integrity of those who construct it
담당 구성원들의 정직성/도덕성 문제
- Is subject to bias
연구 내용/제목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흐르고 있는지?
- A theory may be falsified by one study
하나의 연구로 기존의 이론이 쉽게 위조/거짓되게 만들수도?
- 1 Positive study ≠ 1 Negative study
긍정 결과 1개와 부정 결과 1개는 등가(같은 가치)가 아니다
(전자파 연구결과, 유해하다는 결과 1개와 무해하다는 결과 1개로, 0로 되지는 않는다?)
- Consistency is not to be expected
일관성(계속 같은 경향의 결과)은 기대할 수 없다
즐겁고 화이팅의 한주 되세요.
전자파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봐야될 동영상으로 거의 넘버1으로 손꼽히는 영상입니다. 본인 나름데로 전자파에 대해 정리/공부도 하면서, 여러분들께 공유/전파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회에 슬라이드 2장 정도를 살펴볼 예정이며, 2~3회에 끝날지, 20~30회까지 갈지는 아직 장담을 못하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자파, 화학유해물질 등은 우리 개인 스스로가 열심 공부하면서 대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한다고 할지라도 뭔가 알고 피해야 제대로 피할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이러한 목적을 위해 시도해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에리카 박사와 같은 목소리를 내는 전문가 분들, 그리고 전자파과민증 전문 의사 분들이 조금씩이라도 등장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전자파: 현대의 건강 위험
(Electromagnetic Radiation: A Modern Health Hazard? - Dr Erica Mallery-Blythe) (1회 / ??회)
전체 동영상 링크: Electromagnetic Radiation: A Modern Health Hazard
먼저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되는 전자기파 스펙트럼.
해상도와 영어 울렁증을 만회하기 위해 한국어 버전을 준비.
우리가 걱정을 하는, 가전제품/전력선(가장 밑의 ELF), 이동전화/사드(중간의 마이크로파), 가시광선 청색계열의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골격을 촬영하는 엑스레이, 방사능의 감마선 등을 먼저 확인해보시고요.
이 친구?들은 종류에 관계없이, 1초에 30만km를 달립니다.
전자파의 주파수와 파장을 간단 이해해볼까요.
파장(위 그림 물결 모양에서 산과 인접 산의 거리, cm/m/km)
주파수(1초 사이에 있는 산의 개수, 헤르츠 Hz)
상기의 기초지식을 통해 송전탑, 가전제품 등에 이용되는 주파수 60Hz(헤르츠)의 파장 길이가 얼마나 되는 확인해봅니다.
1초에 30만km를 가는데, 이 안에 산의 개수(주파수)가 60개입니다. 그럼, 산과 산 사이의 거리(파장)는...
300000km/60개=5000km. 그래서 60헤르츠를 이용하는 송전탑/가전제품의 경우에는, 5000km 의 파장 길이를 가지고 앞으로 전진합니다. 수십 킬로미터(km) 산들이 있어도 전진에 방해가 전혀 안되겠지요.
얼마 전에, EBS에서 보았던 일화도 생각나네요. 우리 몸의 골격을 촬영해주는 엑스레이(X선)의 초기 개발 과학자들이 유럽 각지로부터 런던에 모여 닭고기 요리를 시켰는데, 누구도 먹지 못했다고 하네요. 엑스레이의 유해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열심 연구에 매진하여서, 손가락과 손이 벌써 손상되어 없어졌기 때문이라네요. 뢴트겐이 엑스선을 발견하고 나서 25년이 지난 1920년도의 이야기입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도 모르는 부분이 훨씬 많지 않겠어요?
과학이란 무엇일까요?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봐야 할까요?
위의 슬라이드에 대해서, 영어를 잘 못하는 데도 열심 생각해보았습니다. 서투르고 잘못된 점이 있어도 양해바랍니다.
과학(전자파 관련 포함) 발표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 Only has the integrity of those who construct it
담당 구성원들의 정직성/도덕성 문제
- Is subject to bias
연구 내용/제목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흐르고 있는지?
- A theory may be falsified by one study
하나의 연구로 기존의 이론이 쉽게 위조/거짓되게 만들수도?
- 1 Positive study ≠ 1 Negative study
긍정 결과 1개와 부정 결과 1개는 등가(같은 가치)가 아니다
(전자파 연구결과, 유해하다는 결과 1개와 무해하다는 결과 1개로, 0로 되지는 않는다?)
- Consistency is not to be expected
일관성(계속 같은 경향의 결과)은 기대할 수 없다
즐겁고 화이팅의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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