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엑스블루입니다.
블루라이트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의 심각성에 대해
더 많은 분들과 정보를 나누고자
6회에 걸쳐 블루라이트의 악영향을 연재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가시광선 중 가장 강한 에너지를 가진 빛 블루라이트에 대한 진실
블루 라이트란, 파장이 380~495 nm(나노미터) 구간인 푸른 색 계열의 빛을 일컫습니다.
블루라이트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중에서 가장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각막이나 수정체로 흡수되지 않고 망막까지 도달합니다. PC나 스마트폰 등의 LED 디스플레이나 LED 조명에는, 이런 블루 라이트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빛을 파장에 따라 분류를 하면 400~800 nm(나노미터) 사이의 가시광선을 비롯해, 400 nm보다 짧아지면 자외선, 700 nm보다 파장이 길어지면 적외선으로 나뉩니다. 이 중 블루라이트는 380~495 nm 구간에 위치해있습니다.
우리의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는, 대략 350 nm~800 nm의 파장을 투과 시키며 그 이외의 적외선이나 자외선은 거의 투과되지 않고 전자파는 아예 투과하지 않습니다.
즉, 망막에 도달하는 빛 중에서 망막에 가장 강한 에너지를 끼치는 빛은 블루라이트입니다.
이 블루라이트는 써캐디안 리듬(24주기 리듬, 개일리듬)이라는 사람의 생체리듬을 조절합니다.
사람의 눈의 망막에는, 빛의 색을 감지하는 「추체」와, 어두운 곳에서도 명암을 감지하는 「간체」라고 하는 2개의 시세포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 2 종류 외에도 「 제3의 시세포」가 발견되었고, 이것이 써캐디안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 제3의 광수용체」는, 460 nm 파장의 강한 에너지를 가진 빛에만 반응을 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가시광선의 영역 중 푸른 색 계열의 이 빛에 대해 블루라이트라 이름을 붙이게 되었고, 블루라이트가 체내 리듬을 조절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이 블루라이트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유는 블루라이트로 인한 다양한 질환들이 보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눈의 피로, 건조함, 안구건조 등을 비롯해서, 눈의 통증과 그에 따른 두통, 수면장애를 비롯한 불면증, 손목, 뒷목, 어깨, 허리 등의 통증 등 VDT증후군, 비만, 암 등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일본의 블루라이트 연구회나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연구팀 등 유수의 연구기관이나 대학 등의 연구 결과 블루라이트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렇다면 인체의 체내리듬을 조절하여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는 블루라이트가 왜 인간에게 이러한 다양한 악영향을 끼치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 LED 조명을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 TV, 컴퓨터,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전자/디지털기기들 때문입니다.
인류를 보다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기술의 진보가 낮에만 노출되어야 하는 블루라이트를 원하든 원치않든 24시간 블루라이트에 노출이 되도록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블루라이트가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법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엑스블루를 선두로 하여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에 대한 정보전달 이전에 다양한 증상들에 대해 블루라이트가 어떠한 악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해 향후 예닐곱 개의 포스팅을 통해 보다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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