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전자기기의 빛에 노출됨으로 인해서 수면패턴이 붕괴되고, 멜라토닌 감소와 더불어 수면장애 유발
(원문출처, Source: http://www.medicaldaily.com/articles/17012/20130701/artificial-light-exposure-technology-use-sleep-patterns-sleep-health-mental-health.htm)
최근(2013년 7월 1일) 메디컬데일리의
블루라이트 관련 기사내용을 간추려 번역한 내용입니다.
잠들기 전, 동영상을 혹은 이북(e-book)의 내용을 추가로 감상하지 않아야 합니다. 수면의 질을 밑바닥까지 떨어뜨려서 다음날의 활동성(집중력)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관련 학자들에 따르면, 현대인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포터블 전자기기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수면습관을 좋지 않은 쪽으로 유도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빛은 우리의 뇌를 깨어있게 만들며, 실제 시간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낮 시간이라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빛으로 인해 생체리듬시계가 붕괴되어, 우리의 뇌는 멜라토닌(빛이 없을 때 생성되며 수면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을 적게 생산하게 됩니다.
전자기기의 밝기를 약하게 하면, 멜라토닌의 분비에 있어서 어느 정도까지는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해로운 파장을 차단하는 관련 기술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순하게 “멜라토닌 호르몬이 억제되어 수면장애에 이른다” 보다 훨씬 심각하게 경고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연속적인 악순환을 일으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우리의 생체리듬을 늘어지게 하여 붕괴시키는 악순환이 아래와 같이 발생합니다.
(밤 늦게까지 전자기기에 노출 à 수면을 도와주는 멜라토닌 호르몬 생산이 저하 à 우리의 뇌는 아직 한 낮이라고 잘못 인식 à 더욱 늦은 시간까지 메일체크/숙제하기/TV시청 등의 활동 à 다음날 낮의 활동력/주의력 저하)
특히 무서운 점은 성장기의 어린이/청소년으로의 잠재적 악영향입니다. 한창 발달 중인 뇌와 학교에서의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일반 성인 어른보다 훨씬 양질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종종 이들은 침대에서 잠자는 것보다는 공부/일/인적관계구축 등을 위해 전자기기를 사용합니다. 이는 불안장애, 우울증, 약물남용 등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높으며, 또한 혈당조절 붕괴, 당뇨병 등의 신체적인 위험성도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 블루라이트가 많이 방출되는 전자기기의 사용을 자제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토마스 에디슨이 한 약속을 다시 생각해야 할 시간입니다. “전기를 사용한 조명은 건강에 해롭지 않으며, 양질의 수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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