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심조명"은 각각의 환경에 따라 조명의 색, 밝기, 분산(분포)도 등을 다르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중심조명은 우리들의 웰빙, 무드(분위기), 건강 등을 촉진시키며, 일터와 교육장소에서는 집중력, 안전, 효율 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불규칙적인 일상생활 혹은 노년기 등의 만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조명은 단순히 사물을 보여주기위한 목적 외에도, 우리 인간들에게 생리적(신체적), 그리고 정서적(감성적) 영향을 끼칩니다.
최근 21세기 초에, 우리 눈으로부터 제 3의 광수용체 시세포가 발견되었습니다(기존의 원추세포와 간상세포 외에...). 이 발견이 있은 후, 우리의 생체리듬 및 인지능력이 조명조건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조명은 우리들의 건강, 생산성, 웰빙 등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유럽에서 수십억유로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 합니다(전체 조명의 7%). 관련 연구에 있어서 유럽의 독일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으며, 다른 유럽국가들/미국/일본 등이 뒤따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http://www.lightingeurope.org/uploads/files/Human_Centric_Lighting_short_brochure.pdf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