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플로라와 면역기능의 관계에 대해 , 腸内フローラと免疫機能の関係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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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enpi.d-nagaya.com/flora/intestine03.html

장내플로라와 면역기능의 관계에 대해

腸内フローラと免疫機能の関係について

목차

• 면역력이란
• NK세포에 대해
• 면역력과 장내플로라
• 장내환경을 정돈

선옥(유익, 좋은)균을 늘려서 장내플로라를 정돈하는 이점으로써, 면역력향상과 알레르기 예방 · 개선 등 "면역"에 관한 것이 많이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면역기능과 장내세균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면역력" 이란?

"면역력" 이라는 말, 평소 자주 듣거나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감기와 독감예방은 물론, 꽃가루 알레르기나 아토피 성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 암 예방까지, 건강유지를 위해 "면역력이 열쇠" 라고 되어 있습니다.

면역력이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체내 / 체외 불문하고 몸에 해로운 것을 제거하는 자기방어기능. 역( = 질병)을 이겨낼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우리가 가진 자기방어기능 = 면역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의 주체는 혈액에 포함된 "백혈구"로, 크게 나누면 단구(매크로파지), 림프구(T세포와 NK세포 등), 과립구 등의 3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주요 기능으로는, 단구(単球)는 바이러스 등의 외적이나 이물질의 몸 속으로의 침입 정보를 림프구 등에 전달하는 이른바 감시자. 림프구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이물질에 대한 공격준비 · 공격하는 전투부대이며, 과립구는 세균과 곰팡이 · 꽃가루 · 기생충 등의 처리를 수행합니다.

NK(자연살해세포, Natural Killer)에 대해

면역기능(반응)은 크게 "자연면역계"와 "획득면역계" 등, 2 가지로 나뉩니다.

자연면역계는 몸이 선천적으로 가지고있는 방어기능으로, 외적(병원균과 유해세포)을 발견하는대로 공격에 들어갑니다. 상대에 따라 공격방법을 변경하지 않고, 유해하다고 판단하면 무차별 공격을 하기 때문에, "비특이적 면역" 이라고도 합니다. 선봉대를 이미지하면 알기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획득면역계 는 태어나서 병원체에 감염된 경험을 바탕으로 형성되는 고급 면역 시스템으로, 외적에 맞춘 항체와 감작 T 임파구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것으로부터 "특이적 면역"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자연면역으로는 외적을 격퇴할 수없는 때 나오는 공격부대입니다.

NK세포는 자연면역으로 가장 먼저 반응하고, B 세포와 T 세포 등이 동원된 경우에도 공격을 계속합니다. 매크로파지에서 지령을 받고 않고도 NK 세포는 항상 전신을 순찰하고 암세포, 바이러스 감염세포 등이 없는지를 감시하고 이물질을 발견하는대로 공격합니다. 위에서 림프구는 공격부대라는 말을 했지만, NK세포는 감시와 공격 모두를 실시하고 있는 세포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NK세포는 자연면역의 주요 인자이며, 바이러스 감염이 커지기 전에 억제하거나, 종양세포를 억제하는 데 중요한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NK세포 자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 NK세포의 활성 (공격 · 파괴력)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령이 될수록 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은 NK세포의 활성 저하가 크게 관계하고 있는 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 이외에 육체적 · 환경적 ·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NK세포의 활성이 저하되는 것으로 생각되며, 반대로 제대로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잘 웃는 사람은 NK세포가 활성화 한다고도 합니다.

면역력과 장내플로라의 관계

림프구의 약 60 ~ 70 %는 장내에 존재하고 있으며, 장 점막과 주름에 모여 페이에르판 이라고 하는 림프조직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왜 장에 이렇게까지 면역세포가 집중하고 있는가하면, 병원세균의 감염 경로로써 경구침입 → 음식과 함께 장내에서 흡수되는 것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식사에서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안전장치라고도 할 수 있는 강력한 면역세포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최대의 면역기관인 장에는 "장내플로라" 라고 불리는 약 100 조 개, 약 100 종류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물(비자기) 인 장내세균이 면역시스템의 대본영이라고도 말할 수있는 장소에서 박멸되지 않고 살아남은 것은, 이러한 세균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상호 보조와 같은 관계가 성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세포의 활성화와 병원균 번식 억제
장내 세균이 직접적으로 면역기능으로서 병원균과 암세포와 싸우지는 않지만, 비피도박테 리움과 락토바실러스 등의 장내세균은 면역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면역세포 내에 신호를 보냄으로써 면역세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장내 상주 균의 자극에 의해 "면역 글로불린 A (항체 IgA)" 라는 병원세균의 침입을 막는 항체가 생성되는 것, 선옥균이 장내를 산성으로 유지하여 병원균 등의 번식을 억제하는 등도 면역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NK세포와의 관계
또한 과거에는 NK세포는 그 이름대로 (내츄럴 = 타고난, 킬러 = 암살자), 탄생할 때부터 이물질 발견과 공격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습니다 만, 2004 년에는 "내츄럴 킬러 세포는 종양이나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능력을 탄생 시에는 가지지 있지 않다" 는 것, 출생 후에 어떤 세포가 유해한 지를 교육받는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장내세균이 NK세포 등의 림프구에 자극을 주어 면역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 실제 해가 없는 세균으로 연습하고 노하우를 습득한 림프구가 체내의 세포 순찰에 가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등에도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장내세균이 없는 무균 쥐는 항체의 생산이 낮다는 것과, 경구 면역 관용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경구면역관용은 경구 톨레란스 라고도 불리며, 알레루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으로 되는 물질이라도 식사로 섭취한 것은 "이물(비자기)이긴 하지만 유해하지 않다" 는 것을 학습하여, 과도한 면역반응(알레르기)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장내플로라에 락토바실러스 균이 많은 아이에게는 알레르기가 적은 것도 보고되고, 상기 생쥐 실험 등의 결과와 함께 "장내세균은 알레르기 발병 억제, 과민성 쇼크 억제에 효과적이다" 라는 견해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장내플로라를 정돈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기능을 정상화하는(면역 과잉/알레르기를 억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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