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블로거 뮤즈님이 올려주신 리뷰입니다.
후기가 좋다고 판단해 저희 공식 블로그에 옮겨서 올려드리며
여기에 살짝 부연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 건초염, 어깨통증, 허리통증, 수면장애 등은 VDT증후군에 포함되며
VDT증후군은 하버드 정기 간행물인 하버드 대학 연구팀 연구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멜라토닌 호르몬의 감소와 '서캐디안 리듬'의 붕괴가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렌즈의 투명도가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경이나 클립온을 쓰고 볼 때도 화면이 노랗게 보이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안경의 크기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쓰시는 안경의 크기에 맞추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안경 알의 크기가 좌우가 큰 경우가 아닌 상하가 큰 경우를 제대로 고려하지 못했네요.
향후 클립온의 사이즈도 좀더 다양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상에 전혀 거부감이 없었다는 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들어가있다는 게 이 클립온의 특징이자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엑스블루(http://www.xblue.co.kr) 클립온을 사용함으로써 이제 블루라이트는
제 눈에서 100% 아웃이 되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엑스블루의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보호필름이나 액정강화유리, 시력보호안경 등의 제품들에는
자외선 차단기능도 들어있는데요.
자외선 차단율이 무려 99.99%라고 합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자외선은 UV-A.
어찌됐든 피부에 좋지 않은 것임에는 틀림없는 녀석이죠.
사람들의 삶을 스마트하게 바꿔주기 위해 기업들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삶이 스마트하게 바뀔수록 건강에 더욱 해롭다는 게 아이러니한 부분이랍니다.
더 밝고, 더 선명한 화면을 위해 노력하고 개발한 제품들이
사실은 사람들의 눈을 더욱 아프게 만들기 때문이죠.
무엇이 옳고 그르냐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찌되었든 이러한 제품들로 인해 우리의 눈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만큼
그냥 방치하는 것보다는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노력해야겠죠.
블루라이트 때문에 발생하는 눈건강의 위협은
다양한 액정들에 엑스블루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거나
시력보호안경이나 클립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건강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우리 스스로가 챙겨야하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엑스블루 같은 곳에서 이런 제품들을 개발하고 찾아내서 출시한다는 것은
정말로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알아서 챙길 수 있도록 옆에서 push 해주기 때문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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